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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료9.8 16:456시간 41분 최고 29 · 평균 15[자라섬] 마병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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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5병사 1일 전
병 / 마병대3, 레오펠 참가 마병대 이전에 저는 방송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마병대3에 참가하게 되었고, 저는 탈락자 발표날이 되기 전까지 계속 얼어 있었습니다.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창내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타요님과의 면담 속에서 방송인의 길을 조금씩 찾기 시작했고, 유소나님의 응원이 제 등을 단단히 밀어주었으며, 감스트님의 조언이 방송인을 향한 용기의 한 발을 내딛게 해주셨습니다. 마병대3가 끝나고 조금 더 일찍 용기를 낼 걸, 조금 더 도전하고, 조금 더 창내 볼 걸 하는 후회로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이번 기회가 제가 성장해 나가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는 증명의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마병대4에서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조금 더 용기를 낼 걸, 조금 더 창내 볼 걸' 같은 후회는 남기지 않고 싶습니다. 저에게 마병대는 아무것도 모르는 훈련병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고 꿈을 심어준 자리입니다. 그리고 마병대에서 배운 것을 실천하며 제가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뉴걸들을 돕고 있었습니다. 제가 잘하는 풀트로 뉴걸들에게 도움을 주는 콘텐츠도 진행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은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 도와주고 싶은 마음과는 다르게 제대로 도와주질 못한 것 같습니다. 저는 감스트, 유소나, 타요, 해리와 같이 새로운 사람에게 기회를 열어주고, 어둠에 가려져 안 보였던 간절한 사람을 찾아주며, 부족한 부분이 많은 사람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비록 누군가는 한 번 했으면 되었다고, 많이 배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방송인으로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간호조무사 4년 차 실장직을 포기한 이후 생각과는 다른 날도 많았고, 가끔 자신에 대해 확신이 없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악착같이 해왔고,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더 치열하게 살아갈 거니까요. 마병대4를 기다리며 방음부스 설치까지 모두 해두었습니다. 다시 한번, 그곳으로 갈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